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배육문/윤광 두 ‘캡틴’, 연변청소년축구 살리기에 나섰다 > 연변팀기별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심양도시건설 30 23 5 2 74
2 태주원대 30 22 5 3 71
3 하북정영 30 21 6 3 69
4 치박축국 30 22 3 5 69
5 녕하 30 18 7 5 61
6 대련천조 30 13 6 11 45
7 청도중능 30 14 9 7 51
8 염성대풍 30 8 9 13 33

배육문/윤광 두 ‘캡틴’, 연변청소년축구 살리기에 나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룡| 작성일 :20-07-19 09:37| 조회 :345| 댓글 :0

본문

43be178c878ac77621d31dcefcc19cc8_1595122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련이어 파산을 선포하면서  프로팀이 없는 연변축구의 현황이 축구인들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원 연변팀 배육문선수와 18년동안 한 우물을 파온 꼴키퍼 윤광선수가 손잡고 "연변축구의 재기를 위하여 축구여생을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연변청소년축구후비양성에 다 바칠 것"이라고 선언한다.

 연변팀의 흥망성쇠 헤쳐온  ‘말수적은 캡틴’  배육문 


어려서부터 축구에 빠져 30여년을 축구와 함께 해온 배육문은 룡정시 개산툰진 출신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소학교 2학년때부터 축구를 하기 시작한 그는 개산툰제2소학교를 졸업한후 룡정시체육학교에서 4년간 축구를 배우고 2000년부터 연변주체육운동학교에서 프로의 길에 들어섰다.


말수가 적은 배육문은 “소학교시절부터 연변주체육학교에 이르기까지의 자나깨나 꿈은 연변팀 선수로 되는 것이였지요.  그냥 연변팀 입단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였다"고 말한다. 그런데 바로 그맘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왔다. 갑B로 강급된 연변팀이 절강으로 팔려간 것이다. 앞길이 캄캄하고 꿈이 멀어지며 꿈과 눈물을 삼켜야 했다.  

마침 대인수비와 종합수비 능력  그리고 속도와 체질 등 면에서 종합적인 기량을 인정받은 그가 연변축구의 재기를 위한 집중훈련영에 보충입선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리호은감독의 눈에 들어 연변2팀에 합류하여 조선전지훈련을 떠난 그는 두세살씩 년상인 문호일, 윤광, 정림국, 한송봉, 백승호 등과 함께 연변축구의 재기를 위하여 땀동이를 쏟고 또 쏟았다. 팀에서 막내동생이나 다름 없는 배육문은 다른 선수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더 많이 훈련하면서 기량을 닦았다.  

조선에서 돌아온 후 배육문 등은 리호은 감독의 인솔하에 을급리그에 뛰여들었고 3년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끝내 중국축구 갑급리그에 진출하였다. 이 시기 연변팀 선수들과 그들을 이끈 리호은, 고훈감독은 연변축구의 제1차 재기에 마멸할 수 없는 공훈을 공신들이 아닐 수 없다고 배육문은 회억한다. 

1985년 7월 4일 생인 배육문은 신장 177센치메터이고 몸무게는 65킬로그람이다. 일찍 그는 2012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최우수 진영과 최우수 오른쪽수비수로 선정되며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그후 연변팀 팀주장으로 2005년부터 2012년시즌까지 연변팀에서 활약하며 기둥과 리더역할을 했다. 

그러다 2013시즌 심양중택팀에 이적해  주력수비수로 활약하다가  2015년 연변팀 재기를 위해 다시 부름을 받고 고향 연변팀으로 복귀했다.

몇년간 연변부덕팀과 함께 갑급리그 우승, 슈퍼리그 진출을 만끽하면서 연변축구의  부흥기를 맞으며  격동의 시기를 보내는가  싶더니 하루아침에 부덕팀이 해산되는 타격을 받았다.

그래도 연변북국팀이 프로팀으로 살아남아 불씨를 살리나 싶어 부름을 받고 갔더니 역시 연변북국축구구락부도 해산되는 봉변을 당한다. 몇년간 연변축구의 격변기를 고스란히 겪어온 배육문이였다. 

윤광:  18년간 한 우물만 파온 의리의 사나이 

연변팀 축구사상 가장 오랜 시간 꼴문대를 지켜온 키퍼 윤광, 십수년의 사계절이 바뀌여오는 동안 팀의 풍상고초를 함께 헤쳐가며 동고동락해온 그가 지켜온 건 단지 꼴문대뿐이 아니다.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맏형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윤광은 18년 동안 “연변팀”이라는 한 우물 파기만 고집해온 우직하면서도 의리가 넘치는 멋진 사나이로 통한다. 


룡정시 로두구진에서 태여나 로두구진조선족소학교에 다녔던 윤광은 키퍼로서의 시작은 의외로 단순했다. 그가 소학교 2학년 때 교내축구시합이 열렸는데 학급에서 키가 제일 컸던 윤광은 학급을 대표하는 키퍼로 나서보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다. 또래들보다 키가 컸던지라 어떻게든 막아보겠다는 천진한 마음에서였다. 결국 큰 키가 우세가 되여 키퍼장갑을 끼게 되였는데 그것이 결국 꼴문대와의 인연으로 맺어졌다.

1998년에 그는 당시 연변오동2팀 리호은 감독의 눈에 들면서 연변오동2팀에 합류하게 되였고 이듬해에는 팀을 따라 조선에 1년 동안 머무르면서 기량을 닦았다. 갈고닦은 기량이 뛰여나면서 국가소년팀에 발탁되기도 하면서  그 후 정식으로 연변팀 주전꼴키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0년부터 정식으로 프로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당시, 그는  고작 열일곱살 나이로 팀에서 가장 어린 막내선수였다. 

1999년 오동팀이 해체된 이후 줄곧 3부리그인 을급리그에서 허우적거렸던 연변팀,  마침내 2004년 그동안 잠들어있던 연변축구가 다시 잠에서 깨여나는 시기를 맞이했다. 그 해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전 연변팀은 드디여 2부리그인 갑급리그로 진출하게 되였다.  당시 연변팀의 최후보루인 꼴문대는 의연히  윤광이 든든하게 지켜서고 있었다. 

그렇게 갑급리그에서의 10년이 다시 흘러가고 2014년에 연변팀은 어쩔 수 없이 사생결단을 해야 하는 시기를 코앞에 두었다. 기사회생을 꿈꿨지만 랭정한 프로리그에서는 순위만이 통하는 법이다. 그 해 연변팀은 결국 모진 성적부진을 겪더니 3부리그로 강등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당시 팀의 주전키퍼이자 팀의 주장을 맡고 있던 윤광은 그 누구보다 어깨가 무거워났고 주장으로 팀을 지키지 못했다는 중압감에 자책했다.

이렇게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는가 싶더니, 그러던 중 연변팀에 생각지도 못한 기적의 씨나리오가 나타났다. 한 갑급팀이 해산되는 바람에 연변팀은 보충팀 자격으로 극적으로 갑급리그에 턱걸이를 할 수 있게 되였다. 강등의 문턱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연변팀은 잡은 기회를 놓칠세라 악착같이 투혼을 불사르며 악바리근성으로 전례 없는 22경기 무패행진으로 국내의 최정상리그인 슈퍼리그 진출꿈을 이뤄내는 력사를 썼다. 

비록 그 해 리그초반에 발목부상으로 후보벤치에 앉을 수 밖에 없었던 그였지만 벤치에서도 동료선수들의 용기를 북돋아주며 든든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갔다. 지옥과 천당을 몇번이나 오가던 연변팀과 계속 운명을 함께 해온 윤광은  “지금도 당시 슈퍼리그로 진출했던 부푼 마음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잊을 수가 없다”고 감개가 무량해한다. 2015년에 윤광은 운동선수대표로 자랑스럽게 ‘연변조선족자치주 로력모범’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경쟁과 금전의 세계인 프로축구는 경기장 뒤에서 이적시장이 활발하다. 팀에 머무는 17년 동안 윤광한테도 많은 이적요청이 날아왔다. 피 끓는 나이에 더 큰 무대에서 뛰여보는 그림도 떠올려봤지만 고민 끝에 그의 선택은 늘 나서 자란 고향의 팀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그러다 보니 현재 팀에서 이적 한번 없이 연변팀을 고수해온 그가 더 ‘우직해’보이고 또 그래서 연변팀의 ‘의리’의 사나이로 불리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몇년간 연변팀과 함께 갑급리그 우승, 슈퍼리그 진출이라는 부흥기를 맞는가 싶더니 윤광도 하루아침에 팀이 해산되는 타격을 받았다. 그나마 연변북국팀이 존재하여 이적했더니 역시 해산되는 봉변을 당한다.

“나서 자란 곳이고 바로 이 곳에서 축구를 알게 되고 또 프로선수로 뛰게 되여  다른 팀은 불러도 도무지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십여년간 축구선수로 연변팀을 위해 자기의 최고의 청춘시절을 바친 배육문/윤광, 이제는 모든 심신의 짐을 털어버지고 재기를 준비하는 연변프로축구의 새싹들에게 축구기량을 깡그리 전수해주련다며 “고향의 후비인재양성에 남은 여력을 다 쏟고 싶다”는 두사람의 화려한 축구지도자 변신을 기대한다.

/ 김룡기자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변팀기별 목록

Total 1,515건 1 페이지
연변팀기별 목록
연변축구 후비력팀들 신체형태운동능력 측험 새글인기글 중국축구협회에서 발부한 “중국축구개혁발전총제방안” 중국축구협회청소년훈련사업계획 및 중국청소년축구선수 신체운동능력측험평가와 데이터관리계통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증하고 청소년축구운동원들의 운동능력측험 요구에 따라 연변체육운동학교 각 년령단계들인 2003년생, 2004년생, 2005년생, 2006년생, 2007년생 축구…(2020-08-07 11:28:05)
2020년 연변체육운동학교동계훈련 검증경기 개최 인기글 ​7월 31일 연변체육운동학교 각 년령단계 축구팀에서 동계훈련 검증경기를 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 제3호, 4호 축구장에서 개최하였다.​코로나19영향으로 그동안 모든 훈련을 중단했던 연변체육운동학교 각 년령단계 축구팀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훈련을 시작하였다. ​이번 경기는 2003년생부터 2007년생 각 축구팀에서 A, …(2020-07-31 17:30:48)


배육문/윤광 두 ‘캡틴’, 연변청소년축구 살리… 인기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련이어 파산을 선포하면서 프로팀이 없는 연변축구의 현황이 축구인들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원 연변팀 배육문선수와 18년동안 한 우물을 파온 꼴키퍼 윤광선수가 손잡고 "연변축구의 재기를 위하여 축구여생을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연변청소년축구후비양성에 다 바…(2020-07-19 09:37:07)
최광일, 장경화 등 연변팀 원로들과 축구팬들 친… 인기글 7월 3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에서는 길림성체육국 2020년 축구활동을 보급, 축구운동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 사회축구경기활동 통지를 관철락착하기 위해 최광일, 장경화, 김청, 리시봉, 정영학 등 원 연변축구팀 원로들외 현재 현역선수들인 박만철, 배육문, 리준우 등 선수들과 한 팀을 묶어 연변축구팬들과 …(2020-07-03 19:37:58)
와~ 연변축구 기지개!…원 연변팀선수들 훈련 재… 인기글 이렇게 반가울수가 ! 연변축구가 재기를 노리는 작업이 시작되였다.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원 연변적 선수들이 훈련을 시작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왔다. 연변부덕축구팀과 연변북국축구팀의 파산, 해산과 더불어 중국축구무대에서 더는 연변축구팀을 볼수 없게 되여 수많은 축구팬들의 가슴에 아물지 못할 상처를 남겼던 연변축구, …(2020-05-31 16:58:46)
2020중국축구 슈퍼리그 일정표(초안) 인기글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2020년 중국축구 슈퍼리그 경기일정(초안)이 발표되였는데 리그는 2월 22일과 23일에 시작돼 10월 31일 결속된다.박성, 지충국, 김태연 등 조선족선수들이 뛰고있고있는 북경국안팀은 첫경기 하북화하팀과 첫 홈장경기를 치르고 한청송, 석철 등이 가담한 청도황해팀은 박세호 등이 가담한 석가장영창팀…(2020-01-23 08:57:14)
연변북국축구팀 자금난으로 해산 인기글 새 시즌을 위해 동계훈련을 펼치고 있어야 할 중국축구 을급리그팀 연변북국축구팀이 20일 오전 갑작스레 해산을 정식 선포하였다. 이날 전임 연변북국축구구락부 총경리 김영춘은 구락부축구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더는 팀을 운영하기 어려운 사정으로 구락부 축구팀을 해산한다” 정식으로 선포하고 팀선수들에게 발급하지 못하고 밀…(2020-01-20 11:35:30)
연변북국 2020년시즌 위한 맹훈련에 돌입 인기글 2019시즌 9승 5무 16패의 전적으로 승점 32점을 기록하면서 북구 순위 9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던 연변북국팀이 지난 12월 2일부터 다시 집결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연변북국팀은 김청감독을 비롯한, 강홍권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와 새로 감독진에 가담한 최영철코치와 로장들인 윤광, 박만철, 허파, 배육문, 오영춘, …(2019-12-09 16:54:50)
왕청경기구 을급리그 최우수 경기구로 선정 인기글 12월 4일, 2019 중국축구 을급리그 총화모임이 상해에서 있었는데 올시즌 연변북국팀 홈장인 왕청경기구가 6개 우수경기구 가운데서 북구 3개, 남구 3개구역에서 우수경기구 상을 받았고 연변북국축구팀이 공평경쟁상을, 연변북국팀의 리호걸선수가 공방 데이터 기여상(攻防数据贡献奖)을 받았다.​연변북국팀은 올시즌 9승 5무 1…(2019-12-05 16:34:31)
심수감독 “다음경기 연변이 승리하길 바란다” 인기글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북국팀은 홈장에서 있은 을급리그 최종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심수붕성팀에 1:4로 역전패 당했다. 심수붕성팀 진대지감독은“량팀 오늘 잘 찼다.우리가 기회를 잘 잡았다. 경기장 잔디도 좋았다.심수에서 왔는데 각 방면 접대도 잘 받았다. 희망컨데 연변팀이 심수에 와서 다음경기 승리하길 바…(2019-10-05 20:09:01)
연변북국 1:4 역전패... 올시즌 마지막 홈장… 인기글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북국팀은 홈장에서 있은 을급리그 최종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심수붕성팀에 1:4로 역전패 당했다. ​북국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북구경기에서 9승 5무 16패 승점 32점으로 9위를 차지했고 남구에 속한 심수붕성팀은 8승 11무 11패 승점 35점으로 역시 남구 9위를 차지했다. 붕성팀은 …(2019-10-05 17:27:25)
연변북국 올시즌 최종 순위전 심수붕성팀과 5일 … 인기글 래일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북국팀은 올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최종 순위결정전 남구 9위에 있는 심수붕성팀과 홈장경기를 펼친다.​연변북국팀은 올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북구경기에서 9승 5무 16패 승점 32점으로 9위를 차지했고 남구에 속한 심수붕성팀은 8승 11무 11패 승점 35점으로 남구 9위를 차지했다. …(2019-10-04 17:29:40)
10월 5일, 연변북국팀 심수붕성팀과 올시즌 최… 인기글 2019중국축구을급리그 북구 9위를 쟁취한 연변북국팀이 남구 9위를 한 심수붕성팀과 10월5일 오후 3시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최종순위 첫 대결을 펼친다. 연변북국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북구경기에서 9승 5무 16패 승점 32점으로 순위 9위를 차지했고 남구에 속한 심수붕성팀은 8승 11무 11패 승점 35점으로 남구 9…(2019-10-02 14:52:03)
연변북국 올시즌 북구 순위 9위로 마감 인기글 산서신도와 1:1 무승부 9월 28일 오후, 연변북국팀은 중국축구 을급리그 최종 라운드 산서신도팀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빅었다. 이로써 연변북국팀은 올시즌 총경기성적 9승 5무 16패 승점 32점을 기록, 북구 순위 9위의 성적으로 올시즌을 마감했다. 김흠, 오영춘, 양옥초, 조휘, 구실, 리금우, 박권, 최흥…(2019-09-28 17:55:20)
연변해란강 1대3패...5련패로 을급리그 진출 … 인기글 9월 21일 오후 3시 30분, 산동성 태안시체육쎈터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 챔피언스리그(中冠) 총 결승 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해란강팀은 1대3으로 산동망악팀에 패, 5련패를 하면서 을급리그 진출자격을 상실했다. 이날 해란강팀은 선발로 2번 최은성, 3번 리룡호, 5번 리룡일, 10번 김국호, 12번 최위…(2019-09-21 20:49:5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