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주인공](4) 리홍군편 - 105메터 그 곳의 마지막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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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 작성일 :18-11-28 10:55| 조회 :660| 댓글 :0본문
리홍군.
벌써 20년이 지난 그 날의 정경을 어제처럼 기억하고 있었다. 리홍군은 국내외의 경기에서 발로 무수히 뛰였지만 인상에 제일 남는 건 그 날의 경기라고 말한다. 그 날 길림성축구팀에서는 제7차 전국운동회의 축구경기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로 출현하고 있었다.
지난 8월의 어느 날, 북경의 한 커피숍에서 리홍군을 만났다. 립추가 지났지만 여름의 무더위는 아직도 하늘 아래에 따갑게 이어지고 있었다.
“우리 팀은 상대팀을 두번 련속 이기고 료녕팀과 만나게 되였지요.”
김광주, 고종훈 등 선수들과 함께.
중국국가축구팀 전임감독 슬라프나와 함께. 연변팀 대 북경국안팀간의 경기에서(오른쪽).
북경국안팀과 연변팀 경기에서의 리홍군(오른쪽).
로 갑A축구경기에서의 리홍군.
1994년 6월, 북경국안팀과 이딸리아 AC밀라노팀의 축구친선경기에서의 리홍군.
2016년 중국스타팀 대 연변스타팀간의 경기에서의 리홍군.
[ 본문은 본 사이트에서 련재하고 있습니다]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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