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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현조선족학교, 장정정신 이어받는 의의있는 도보활동을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9-29 16:30:08 ] 클릭: [ ]

의의있는 도보활동

일전(9월17일) 류하현조선족학교에서는 ‘국경절’을 맞이하면서 ‘장정정신의 숨결을 느끼고 중국꿈을 이룩하자’는 주제로 도보활동(徒步活动)을 조직하였다.

학생들은 점심도시락으로 찐빵 두개와 밑반찬 한봉지, 물 한병을 지니고 교정을 벗어나 도보활동을 시작하였다.

작열하는 태양의 세례를 받으며 네시간에 걸쳐 학생들은 류하현성 주변의 산과 강을 경유하며 20키로 로정의 도보활동을 끝마쳤다.

도보활동중에 학급을 단위로 어떤 학급에서는 혁명노래 ‘대중국(大中国)’, ‘조국을 노래하네’를 열창하고 어떤 학급에서는 혁명시가 ‘장정(七律 长征)’ 을 랑송하였다. 중도 휴식시간에는 ‘당의 력사(党史)지식경연’, ‘적수를 네번 건느다(四渡赤水)’, ‘초지건느기’, ‘식물이름 알아맞추기’ 등 활동을 진행하였다.

당사지식경연 및 식물이름알아맞추기

푸르른 창공에 붉은기가 훨훨 휘날리고 노래소리, 시랑송소리 랑랑히 울리면서 류하현조선족학교 도보대오는 류하산천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활동 후 학생들은 일기책에 “오늘 20키로를 걷고 발에 물집이 생겼는 데 홍군전사들이 적들과 피흘리며 싸우면서 설산초지를 지나 2만5000리 장정을 한데 비하면 입밖에 내기도 부끄러운 일이다.”, “오늘의 평화로운 생활이 쉽게 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였다.”, “오늘 점심에 먹은 찐빵 두개는 이때까지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는 음식이다. 앞으로 쌀 한알이라도 아끼겠다.”, ”혁명선렬들의 뜻을 이어받아 새시대의 훌륭한 학생으로 되여 장차 사회의 유용한 사람으로 되겠다.”고 감수를 적었다.

이번 도보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집단주의 정신과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 절약정신을 배양하게 하고 력사를 명기하고 장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이룩하는, 력사적 중임을 떠멜 결심을 다지게 하는 한차례의 의의있는 혁명전통교육활동이였다.

도보활동

맛있는 점심

“초지”건느기

도보활동에서 씩씩하게

너도나도 힘찬 발걸음으로

/글, 사진: 리준실, 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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